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20일 계양구 서운동 주요 간선도로 일대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파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배부했다. 이날 야광조끼 배부는 교통약자에 대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야광조끼를 착용함으로써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겨울철에 파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과 교통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양서, 파지수집 노인상대 야광조끼 배부 안영수 계양서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의 경우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