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과 북한, 중국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우먼 집행이사회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을 합동으로 비판했다.
이번 회의의 주된 의제는 여성 리더십 향상 등이었다.
한국 등은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법적 책임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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