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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여주시의 청결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의 청소관련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진되며, 대청소 및 쓰레기 수거일 확대, 청소상황반 운영 등 세부적으로 실시된다.
연휴 시작 이틀 전인 28일에는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 시내를 포함, 외곽과 주택가까지 중점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대책으로 내방객들에게 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며 시민들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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