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군포여성화가협회 작가들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소방서 내 미술관에서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4월 말까지 개최되며, 군포여성화가협회 작가들의 족자로 된 작품 30여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하여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화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술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조창래 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