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이재영 사장(오른쪽)이 경기도 성남시 야턉동 목련마을 영구임대 1단지에 홀로 거주하는 정귀례(86)씨 가정을 찾아 도시락과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LH]
이날 나눔봉사단은 300명의 어르신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홀몸 어르신 100명의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 사장은 “명절 연휴를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이 이번 방문으로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홀로 있는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만큼 LH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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