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진근)가 28일 출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 일대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로명 주소는 2014년 1월 1일부터 기존 지번주소를 대체해 전면사용 중에 있다.

상록구에서는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구민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 도로명 주소의 사용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민원실 도로명 주소 안내 도우미, 부동산 중개업소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 도우미집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도로명 주소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조금이라도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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