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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는 공항을 방문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대책을 당부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브리핑을 받고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우근민 제주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을 방문해 관광객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 및 AI유입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설 연휴기간인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항공편 1674편에 14만명과 선박편 8개항로 16척에 3만2000명 등 17만2000명으로 집계된다.
특히 설연휴가 중국 춘절과 맞물리면서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중국인 관광객 4만5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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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지사는 제주항을 방문해 AI 유입차단에 철저한 당부를 부탁했다.<사진=이상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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