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35명 채용 원서접수

  • - 10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필기 다음달 22일, 최종합격 5월 발표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사회복지직 9급 35명 채용 원서접수를 오는 10일부터 14일 저녁 9시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하고, 필기시험은 오는 다음달 22일, 면접시험은 5월 15일, 최종합격자는 5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고,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최종 면접시험일 전일까지 취득이 가능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주소지 제한으로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당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거나, 2014년 1월 1일 이전까지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하여 3년 이상이면 된다.

금번 채용인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라 증원되는 인력으로 오는 7월에 시 1명, 동구 11명, 중구 4명, 서구 13명, 유성구 2명, 대덕구 4명이 임용된다.

선발인원은 사회복지9급(일반 23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4명, 시간선택제 2명)이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근무시간을 오전 또는 오후로 지정하여 근무하며, 정년보장을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총무과 채용담당(☎042-270-4061~3)에게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