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화재경계지구 기초 소방시설 배부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화재경계지구인 광명시장 내 거주주민 202세대에 대해 소화기,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한다.

이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와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 내 거주 주민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따라서 소방서는 이를 위해 이달 중순까지 119대원들이 각 세대를 찾아 설치 및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노후주택 등 화재취약가구(1,005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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