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 글로벌 자본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2.34%↓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춘제(春節·설) 연휴 이후 5일 처음으로 개장한 대만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09포인트(2.34%) 하락한 8264.48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TSMC가 4.29% 하락하는 등 대형주들이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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