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춘제(春節·설) 연휴 이후 5일 처음으로 개장한 대만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09포인트(2.34%) 하락한 8264.48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TSMC가 4.29% 하락하는 등 대형주들이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