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3일 SNS를 이용한 테마 브랜드 '견디셔'를 론칭했다.
직장인을 위한 주말여행 브랜드 '견디셔'는 직장인들에게 주말에 바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는 테마 브랜드다.
노랑풍선은 지난 한 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등 노랑풍선이 직접 운영하는 SNS채널을 통해 출발일이 임박한 상품을 소개하는 '긴급모객119'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노랑풍선 SNS채널 운영담당자는 "SNS를 이용하는 사람은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일매일 접속하고 있다. "며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활용한 색다른 프로모션도 진행해 황금연휴를 맞는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현재 노랑풍선 카카오스토리에서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주말여행 프로젝트 견디셔' 론칭기념 공유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스타벅스 캔커피를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