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보건소, 바른자세 및 허리강화 운동교실 선착순 40명 모집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허리운동과 바른 자세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운영하는 허리강화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허리강화 운동을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동대문구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된다.

이번 교육은 3월 한 달간 보건소 4층 교육실과 청계천을 활용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생활습관개선에 따른 △체형교정 △허리통증완화 운동법 △요통체조 △바른 자세 걷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폼 롤러 △세라 밴드 △필라테스 등의 다양한 운동을 통해 허리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완화시키고 참여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개인의 사전, 사후 체력검사인 △유연성 △허리근력 △복근력를 실시해 자신의 체력 상태의 향상여부도 제공 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동대문보건소 홈페이지나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허리강화교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보건소(☎2127-5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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