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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의 1월 서비스업지수가 상승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일(현지시간) 지난 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전월(53.0)보다 높은 54.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53.7을 웃돌았다. ISM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확장을 이하면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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