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해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합동 영치 활동을 펼쳤다.
시는 12일 본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전직원 490명을 동원 대대적인 새벽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여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235대를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 643대에 대해서는 예고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 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번호판 영치는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각 구청별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 2대를 투입하여 신속한 영치 활동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체납조회를 통해 입체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읍면동에서는 지역 거점을 중점으로 합동영치를 실시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총 8회의 합동영치를 실시하여 1494대를 운행제한시켰으며 지방세 체납액 1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12일 본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전직원 490명을 동원 대대적인 새벽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여 2회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235대를 영치하고, 1회 체납차량 643대에 대해서는 예고를 통해 체납된 지방세 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번호판 영치는 차량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각 구청별 영치시스템을 탑재한 차량 2대를 투입하여 신속한 영치 활동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체납조회를 통해 입체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읍면동에서는 지역 거점을 중점으로 합동영치를 실시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총 8회의 합동영치를 실시하여 1494대를 운행제한시켰으며 지방세 체납액 12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