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14일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일대 64만5225㎡ 부지 위에 8층,152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5면의 스키코스를 갖춘 종합리조트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해 내년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 오션빌이 총960억원을 들여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사업지인 길상면 선두리 지역에 대해 지난2006년 12월 준농림지였던 곳을 준도시지역으로 도시계획을 변경하고 지난해 7월 관광단지로 지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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