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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청양 AI이동통제소 방문 격려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청양 운곡면 산란계 농가에서 AI가 발생됨에 따라 충남도청 AI방역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접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 16. 14:00 청양 운곡파출소에서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이어 발생지 주변 위라리 방역초소를 방문, 이동통제소 안전시설 점검 및 현장근무자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충남경찰은, 충남지방경찰청과 15개 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통제소와 방역초소에 대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현재 이동통제소 24개소 72명을 투입하여 도내 AI 재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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