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피레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18일(현지시간),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의 최종 보고서와 관련해 "국제사회가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책임을 추궁하도록 요청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 성명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끔찍한 인권침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아직 불충분하다고 강조하고 지금도 자행되고 있는 인권침해에 대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차원에서 국제형사재판소(ICC)로 제소하는 등의 행동으로 옮길 것을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