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시‧군과 상생발전 방안 협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9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박성진)는 19일 예산군 덕상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시‧군 기획실장을 초청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제2회 시‧군 기획실장 자문회의를 가졌다.

 도내 15개 시‧군 기획실장이 참여하여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 공사는 ’1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각 시‧군에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앞으로 시‧군과 공사가 지역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해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공사 박성진 사장은, “충남개발공사는 비록 역사는 짧지만 내포신도시 건설 등 굵직한 대형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기술인력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군의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군과 공사는 지난 2013년 5월 23일에 지역의 균형발전 및 현안사항을 논의·해결하기 위한 시·군 기획실장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