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파… 방송 3사 모두 프로그램 결방 결정

김연아 소치 올림픽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중계로 방송 3사가 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다. 

MBC는 "오늘(19일) 오후 11시15분부터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 생중계를 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결방된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이다.

또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짝'과 KBS2 '맘마미아'도 결방을 결정했다. 이로써 방송 3사는 김연아 선수의 경기 중계에 치중하고자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