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북한 평양과 황해북도 돼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됐음을 통보받았다고 20일 밝혔다. OIE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8일 구제역이 발생해 2월19일 OIE에 보고했고, OIE는 20일 이같은 사실을 우리나라에 통보했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O형이며 평양과 황해북도의 돼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