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3일 오전 11시 43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서 투싼 승용차(운전자 최모씨·28)가 주행 중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1m 아래 가정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치고 주택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최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차량 추락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