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오빠를 위한 건배'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일차인 23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북측 최고령자 박종성(87) 씨와 여동생인 박종분, 박종옥, 박종순 씨가 함께 건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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