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14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가 내달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녹색나눔장터를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학용품, 장난감 등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관내 시민 누구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단, 상업적 목적의 참가는 불가하며, 판매수익의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기부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해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녹색나눔장터를 통해 광명시민체육관이 시민들의 나눔과 소통 공간이 되고, 특히 어린이들이 재사용에 대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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