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폰, 아시아 판매 확대 위해 9개사가 공급키로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는 23일(현지시간) 스마트폰용 기본 소프트(OS) "윈도우즈폰8"에 대해 새롭게 중국, 한국, 대만, 인도 등 9개사에서 탑재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구글의 기본소프트(OS) "안드로이드" 탑재 단말기 제조사가 참여해 아시아 신흥국에서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윈도우즈8"은 현재 노키아, 삼성전자, HTC, 화웨이(華為)의 4개사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레노버, 中興通訊(ZTE), LG전자 등이 참여해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상위 10개사 중 7사가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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