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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8일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4년 소방안전체험 교실″ 견학신청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견학은 내달 1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소방서 후정 운동장에서 실시되며, 자연재난, 피난, 소방체험으로 마련된다.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각종 재난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0회 4천267명이 체험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견학신청은 소방서 홈페이지 종합민원센터 소방서 견학 신청란에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1회 250명 이하로 신청받는다.
고광식 교육홍보주임은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홈페이지를 접수를 시작으로 단기간에 예약이 완료되는 만큼 원하는 날짜에 견학하고자 한다면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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