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 5개 구청 일자리담당, 대전고용센터, 시교육청, 대전충남중소기업청과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대전시와 협약 체결된 관내 15개 대학(교)취업센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취업지원센터,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2014년 청년일자리 추진계획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대학생 일자리창출사업 ▲고등학생 일자리창출사업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사업 ▲청년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사업 5개 분야에 대한 60여개 사업 안내와 협조 당부했다.
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사업협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청년들의‘꿈을 찾는 대전’건설을 목표로 양질의 청년일자리 발굴, 안정된 청년일자리제공, 우수인재 발굴 3대 운영 방향을 정하고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시청 민원실내 ‘취업상담창구’활성화 및 일자리상담 통합안내 전화(1899-1982)활용도제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취월장 123’청년인력 양성교육사업 ▲Good-Job 청년인턴십 ▲대학생↔지역기업간 희망이음프로젝트 ▲고졸 채용박람회 ▲대학생, 청년 등 해외 취업 및 연수 지원 사업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키로했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해, 향후 청년실업해소에 적극 노력키로 하고 청년 및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청년고용률 70%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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