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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석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약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고 선진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합작투자로 기술 및 경영의 국제화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했고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개량 신약인 맥스마빌과 유크리드를 개발해 국산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되는 선진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100명
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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