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H몰은 올해 봄 패션에 있어서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로맨틱 라인으로 네온톤의 레이스와 파스텔 컬러가 가미된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남들과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노마디즘 라인도 추천했다. 또 스포티한 패션이 유행할 것으로 보고 스포츠 라인 신상품을 소개했다.
이외에 평범한 스타일을 거부하는 여성들을 위해 리치글램 라인을 강조했다.
최아림 현대H몰 e마케팅팀 편성기획자는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지면서 여성들의 관심사인 유행 패션을 현대백화점 신상 의류 중심으로 짚어봤다"며 "유행 아이템을 스타일·소재·컬러별로 정리해 본인이 관심있는 상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온앤온 배색카디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