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승제,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5월 4일 결혼

조승제 결혼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맨 조승제가 결혼한다.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28일 오후 조승제가 오는 5월 4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조승제의 피앙새는 6살 연하의 네일샵을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조승제는 "집안 어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나게 되었으며, 만난지 4번 만에 나에게 너무 반했더라"라고 결혼하게 된 이유를 웃으며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사회는 선배 개그맨 권영찬 대표가 맡았다. 권영찬은 "앞날이 창창한 두사람이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 준비를 하는만큼 몇배 이상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조승제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15기로 방송에 입문했다. 현재 MBC '코미디에 빠지다' 속 코너 '클럽 빅토리아', '네 못난이' 등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