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정부고위관계자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해 정치경제, 외교 수단에 초점을 두고 군사적 선택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러시아 군부대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은 4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