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태권도 유단자인가? 어디 한번 천천히 들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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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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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예체능 태권도 편에 합류하는 찬성, 호야, 필독의 프로필사진이 공개됐다. 

3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찬성과 호야, 필독 등 세 사람의 태권도 도복 프로필사진을 선보였다. 

찬성, 호야, 필독은 국가대표에 버금가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절도 있는 품새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실제로 세 사람은 모두 태권도 공인 3단으로 알려졌으며 찬성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발 벗고 나서서 나온 프로그램이다"라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필독은 '전국소년체전 은메달'이라는 색다른 이력을 공개해 예체능 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체능 찬성 호야 필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태권도 편 너무 기대된다", "예체능에 꽃미남 3인방 뜨네", "찬성 호야 필독 중 누가 가장 태권도 잘할지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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