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부영그룹은 신임 부영주택 대표이사 건설부문에 최수강 전 중앙건설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77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부사장을 지냈으며 이후 삼환기업과 중앙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이삼주·김시병·이용학·강시우 사장 등과 함께 6인 각자 대표 체제를 구성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