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소재 두루쌈,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외식 지원 사업』후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 두루쌈(대표 최용문)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용문 대표는 계양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하여 매월 20내지 30장 정도 쿠폰(쿠폰당 2만원 상당)을 발행하여 대상자가 원하는 일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 외식을 거의 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작은 행복을 줌과 동시에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며 후원의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