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경남ㆍ울산 각 시ㆍ군과 초ㆍ중ㆍ고ㆍ대학으로부터 우수 졸업생 170명을 추천 받아 영업점별로 은행장 표창과 함께 총 2200여만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했다.
김영모 지역공헌부장은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초석이다.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더 큰 포부를 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ㆍ울산지역 초ㆍ중ㆍ고ㆍ대학(교)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는 창립기념일 장학생 표창, 소년ㆍ소녀가장 후원 등과는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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