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남미 베네수엘라 정부는 수도 카라카스에 주재하는 파나마 대사와 임시 대리 대사 등 외교돤 4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기피 인물)로 지정해 48시간 이내에 국외 퇴거 하도록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가 파나마와 국교 단절 조치를 내린데 대한 보족 조치로 보여진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