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파나마 외교관 4명 추방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남미 베네수엘라 정부는 수도 카라카스에 주재하는 파나마 대사와 임시 대리 대사 등 외교돤 4명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기피 인물)로 지정해 48시간 이내에 국외 퇴거 하도록 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5일 베네수엘라가 파나마와 국교 단절 조치를 내린데 대한 보족 조치로 보여진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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