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10대女 성폭행한 우즈베키스탄인 근로자 구속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는 몰도바 국적의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근로자 A(32)씨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밤 양주시 덕정동의 한 모텔로 B씨를 유인해 때리고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터넷에 한국 관광가이드 역할을 맡겠다고 글을 올린 뒤 연락된 B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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