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전세계 채무가 지난해 중반까지 100조 달러를 초과했다. 금융위기 직전 이후 40%나 증가한 규모다. 9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선진국의 양적완화와 기업의 차입 증가로 인해 채무가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특히 국채가 가장 많았다. 지난 2007년 중반보다 약 80%나 증가한 43조 달러에 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국채는 12조달러로 증가했다. 기업채는 21조 달러에 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