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난 11일 독립을 선언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 자치 공화국이 2개월 이내에 러시아 루블화 사용을 실현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사회 보장도 러시아 제도로 이행한다고 밝히고 대형 재정정책과 투자를 러시아에 요청했다. 러시아 편입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앞두고 "러시아화"로 인한 "장미빛 미래"를 선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