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민병원이 12일 부산광역시 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본관 1층 로비에서 ‘한낮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참석한 소아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악기 설명과 곡 해석을 곁들여 큰 호응을 얻었다. 부민병원은 한낮의 음악회를 비롯해소아환자들을 위한 연극공연,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위문 공연 등 환자의 심신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ㆍ예술 행사를 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