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소리(VOA) 방송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의 대북사업 담당자는 올해 예산으로 함경남도 함흥시 정형외과병원 등 북한의 장애인 의료ㆍ재활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인 특수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양성하고 북한의 장애인 지원단체인 조선장애자보호연맹의 활동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장애인 지원사업을 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로 벨기에를 포함한 8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