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호주 정부는 23일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수색활동에서 다수의 작은 부유물을 상공에서 육안을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양 남부의 수색범위 내에서 22일 호주 해양안전국 산하 민간기가 확인했다. 부유물은 반경 5km 범위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총리는 23일 "목격된 물체가 말레이시아 항공기 잔해인지 판단은 아직 이르다"면서 "먼저 물체를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