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과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칠레 북부 해안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은 태평양 해안도시인 이키케 근처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이키케에서 100㎞ 거리에 있는 해저 6㎞ 지점이다.
이키케는 수도 산티아고에서 1800㎞ 떨어져 있다.
미국 하와이의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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