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허풍쟁이 특집, 주인공은? 헨리부터 이계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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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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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계인, 박준규, 방송인 홍석천,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테이스티 소룡이 KBS2 ‘해피투게더3′의 ‘허풍’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사전녹화에 참석한 뻥국수, 뻥게장으로 허풍계의 대부가 된 이계인은 왕년에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할리우드 진출 제안 러브콜을 받은 사연부터 소 머리를 쳐서 팔이 짧아진 사연 등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헨리는 “영어 하나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밝혀 허풍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거침 없는 입담의 소유자 홍석천은 현빈, 김우빈을 연기자로 데뷔시킨 사연을 공개,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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