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찰 화재, 인근 야산까지 번져


아주경제 윤소 기자 = 3월 29일 새벽 0시 10분쯤 세종시 장군면의 한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나 내부 26㎡와 불상 4개 등을 태워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암자에서 난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잡목 등 임야 4천5백여㎡를 태운 뒤 두 시간만에 꺼졌고, 오전 6시쯤 잔불정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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