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온, 낮 최고기온 23도…내일 비로 평년 수준 회복

오늘도 고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3월 서울의 평균기온이 106년 만에 가장 높았다. 4월2 일인 오늘도 고온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도 고온 현상이 웃돌아 최고 23도까지 기온이 오른다. 2일 기상청은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라고 예상했다.

고온 현상은 오늘까지 이어지다 내일 중부와 영남지역에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다. 3일 전국 곳곳에 비가 오면서 기온은 차츰 평년 수준으로 되돌아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