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서울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탈선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5시 12분께 서울 삼각지역 부근에서 안산으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코레일 소속 9001 열차가 선로를 이탈했다. 열차의 앞부분이 선로를 벗어났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4호선 하행선은 현재 서울역까지만 운행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