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영원무역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날보다 1100원(2.83%) 하락한 3만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1분기 임금 인상으로 판가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영원무역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202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