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도 북부청은 경기북부 시ㆍ군 보건소에 심폐소생술 교육 상설학습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처치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알려준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도 북부청은 10월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연다. 관련기사경기도 북부청,굿 이브닝 캠페인 통해 여성폭력 예방경기도 북부청, 효과적인 도정홍보 방법 모색 한편 도 북부청은 2010년부터 상설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만1374명이 교육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