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녀스타 잉얼, 한국 여배우 투명화장법 시연

잉얼. [사진=잉얼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신예 미녀스타 잉얼(穎兒)이 며칠 전 전지현, 송혜교 등 한국 드라마 여주인공의 투명화장법을 온라인상에서 직접 시연해 많은 중국 여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여주인공 패션, 소품, 화장법 등이 중국 여성들의 초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잉얼은 몸소 시연하며 한국 여배우들의 투명화장법을 소개했다고 신화사가 지난 4일 보도했다.

그는 “아침에 세수를 한 후 스킨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에센스를 바른 다음 BB크림으로 얼굴을 화사하게 만든다. 그리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는 마스카라로 여신의 이미지를 내고 분홍빛 볼터치와 립스틱으로 동안 얼굴을 연출한다”고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편 그의 시연은 수많은 여성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메이크업 고수들도 적극 참여해 온라인 교류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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