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천초등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1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학부모 상담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60%에 가까운 학부모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육을 위해 담임교사와 상담을 나누었다. 학교에서는 학부모의 상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학부모와 상담 가능 시간을 정해 모든 선생님들이 저녁 늦게까지 남아서 상담을 실시했다. 직장으로 인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학부모를 위해 전화상담, 이메일 상담 등도 함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